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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요 연애가 '수박'홈타이 미니쌤 만남후기

작성자
kk1511@gmail.com kk1511@gmail.com
작성일
2020-10-18 13:24
조회
2120
후기 작성하면 다음 이용 때 할인 해주신다고해서 이렇게 작성하게 됐습니다 (매우솔직 속물 맞음 할인 좋아요~ 구독 ~ )

여기 저기 넘기던 중에 수박홈타이라고 무언가 이끌림이 존재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박과 홈타이의 합성어가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.

앵두같은 입술 ~

사과같은 내얼굴 ~ 이쁘기도 하지요~

수박같은 ~~~ ㅈㄱㅅ( ... )

실장님께 나는 이런분이 마사지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!! 하니 지금은 안됩니다!! 말씀해주셔서 살짝 당황ss.....

그러면서 관리사 슥 보시더니 급하신거면 막보내드리고 안 급하신거면 천천히 보내준다는 뭔가 기다려야 될 것만 같은 그런느낌적인 느낌에 이끌려

1시간이란 웨이팅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.

약속시간 5분전 초인종이 울리고 반갑게 문을열었는데 ㅗㅜㅑ ... 왜 하얗지...? 내가 생각하던 그런 이미자 아닌데 하고 눈길을 밑으로 내리는데

흠... 이거이거 여기 실장은 거짓말 따위는 못한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만... 앞으로 자주 불러서 혼내줘야겠어!!!

생각이 들 찰나에  안녕하세요 ~~~ "응?" 내가 방금 뭘 들은거지..... 잠깐만 이거 아닌데?? 하면서 얼떨결에 리드하는 미니쌤 와... 이런게 존재하는구나

홈케어로 받을 수 있는 모든 케어를 다 받고 실장님께 문자드리니 여기가 규모가 꽤 커서 더 좋은관리사도 많다고 하네요

웬만하면 애지간 하면 기다리시는 분들껜 최선의 선택으로 보내주신다고 하니 믿고 불러봐도 손해는 없을 듯

암튼 저는 두시간 불러서 연장은 좀 일찍 말했어야 됐는데 좀 늦게 말해서 오늘은 패스...다음 지명예약이 있는 관계로 실패하고....

다음에 한번 더 보려구요 ~ 잘 받았습니다 ^^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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